도메인에 저렇게 한글자쓰는건 억(원)단위다. 얼마전 .ing 도메인 나왔을때 b.ing, k.ing 같은 1글자짜리 도메인은 십억원 넘었었다.
아무리 차트를 믿진 않아도 그간 어떤 추세였나 한번 보긴해야겠다.
오, 2021년 부터 아직까지 존재한다? 3년이 좀 안되었지만 그래도 꽤나 오래 유지했다. 최고가 0.8 이었다가 지금은 약 1/10로 줄어들었다. 뭐 저건 대부분의 잡코인들이 처음에 저렇게 튀었다가 내려간 상태로 가는.... 전형적인 모양.
홈페이지를 좀 본다. 안 까먹는다. 너무 쉬워서 가장 밑부터 본다.
😲 이럴수가 구인도 한다?
구인 포지션
App 개발자
C++ 개발자
Smart Contracts Engineer (???) 이건 도대체 뭐하는 포지션???
Development of an EVM subnet is a key milestone for the eCash extensibility roadmap. 2017 proved the crypto future would be multi-chain, and the EVM is rapidly becoming industry standard. Are you passionate about fixed supply and money-first crypto but also excited about the tech potential of Ethereum? Have you contributed to open source full node software and built smart contracts in Solidity? We'd love to hear from you.
찔금찔금 57,000원 어치 샀다. 그간 많이 떨어졌다. 715,000 EXC
나같이 개뿔도 없는 녀석이 언제 백만단위에 가까운 주식/코인을 구매하겠냐. 오르거나 말거나 70만개 코인이 있는것 만으로 그냥 만족스럽다.
어제 생각했던대로 엑셀에 조금씩 정리하면서 저것은 DB에 어떻게 넣을지 생각을 해본다. 카테고리를 좀 정하고 싶은데 뭐가뭔지 아직 모른다. 여러번 매수/매도하는 경우에 어떻게 표현하는것이 좋을지 모르겠다. 지금 상태에서는 column이 2개씩 더 추가되는 방식으로 보여질듯하다. 나중에 DB에 때려 넣을때는 날짜를 달리해서 넣어두지 싶다.
그간 짧은 시간에 매수/매도 했다. 각 5000원 가지고 한것인데 수익률로 보면 생각보다 높게 나왔다. (+ 10.51%) 한창 오르는 시기라서 그런가 다 수익이 났다.
어차피 수익이 목적이긴 하지만 알아가는 것이 목적이라서 기본 금액을 높이진 않는다.
코인 홈페이지 찾는것을 몇번 해보니까 구글링도 요령이 생겼다. """ $코인명 coin homepage 라고 검색 """
예)
ILV coin homepage
AGIX coin homepage
...
그냥 coin 이라고 검색하면 거래소가 대부분 상위에 나오다보니 계속 스크롤해가면서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homepage라고 키워드 추가하면 그래도 대부분 최상단에 코인 홈페이지가 검색된다. 물론, 검색 안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NFT coin homepage 라고 치면 안나온다.
오늘은 k, l, m, n으로 시작하는 코인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한번 훑어본다. ✅ 라고 표기한것은 그냥 내 기준에 맘에 드는것들이다. 다시 엑셀에 옮기면서 한번 더 보고 이중에 몇개는 오늘 조만간 매수할 예정이다.